(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초빙 특강에 나선다.

권영찬은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사과나무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 업체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 사업설명회에 초대돼 ‘남이 창업해서 잘 된다고 따라하면 낭패 보기 쉽다’는 주제로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과거 자신의 창업 및 사업체 경영 경험을 토대로 ‘잘된다는 소문과 포화상태의 업종 트렌드를 좇아 창업한다면 성공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는 만큼 업종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등의 진실한 충고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을 오가면서 MC 및 리포터 등 활발환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웨딩관련 및 매니지먼트 사업 외 ‘행복재테크와 행복창업’ 연예인 강사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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