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퍼블리셔 특성상 지배주주순이익으로 계산했을 때 PER은 3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피어 그룹과 비교했을 때, 하반기 MMO 두 작품을 포함해 주요 신작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밸류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개발사인 세컨드다이브, 나인아크에는 카카오가 지분 투자를 해놓았으며, 엑스엘게임즈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다크어벤저’개발진이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의 MMO 신작 ‘아레스’는 올해 3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이후 추가로 공개된 정보가 없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3분기 신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주가 반등의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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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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