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는 서울 수서동과 일원동에 위치한 아파트의 미래 주거가치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 15일 방송된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강남 수서동 14평과 일원동 17평 중 한 아파트로 이사를 고민중이라는 한 시청자로부터 문자상담을 받아 두 아파트에 대한 미래 가치를 분석해 전했다.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이날 방송에서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두 아파트에 적용시켜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4가지 가치측면으로 도출된 결과와 더불어 인근 지역의 교통, 상권, 개발호재 등 수집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임혜정은 강남구 수서동과 일원동에 대해 “3호선 대청역과 일원역, 수서역을 가깝게 이용하실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및 SRT까지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가깝게 위치한 삼성서울병원의 종사자들과 교대, 강남, 압구정, 삼성 등 강남권 직장인들의 주거 수요가 많음은 물론, 대치동 학원가와도 접근성이 좋은 주거 지역이다”고 소개했다.

또 “탄천과 광수산, 에코파크 등 녹지공간도 많으며, 문정과 가락동, 잠실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서역 일대 진행중인 개발 사업과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영향권에 있어서 장기적인 지역가치 상승이 예고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MC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도 시청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아파트의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에 대한 언급과 함께 주변 아파트에 대한 가치를 분석해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문자로 받아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코너는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의 문자 내용을 소개하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나온 결과를 종합해 전해주게 되며 고종완 원장이 보다 세세한 정보를 추가해 보충 설명을 해 줌으로써 사연 시청자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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