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티니(대표 최우혁)가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 오픈 3주년을 기념해 7월 신용카드 즉시 할인 등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용카드 즉시 할인 프로모션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다. 20만원 결제 시 2만원, 40만원 결제 시 4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현대, 국민, 삼성, 신한, BC 등 국내 메이저 카드사 모두가 대상이다.
타이어픽은 또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진행하는 ‘타이어 백원 구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 개당 100원에 타이어를 제공하는 것.
지난 2019년 7월 오픈한 타이어픽은 업계 최초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및 배터리 조회 기능을 개발했다. 타이어픽은 현재 상품 라인업 확장과 장착점 접근성에 관한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국내 메이저 3사 타이어 및 미쉐린, 브리지스톤, 피렐리 등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장착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하반기에 출시할 앱을 통해 타이어픽은 진화 속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기존 타이어 및 배터리 판매 기능을 최신 기술과 접목해 사용자 편의를 개선할 뿐 아니라 차량 관리와 관련된 추가적인 서비스도 함께 론칭하겠다는 것.
타이어픽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타이어픽의 행보는 고객 니즈를 적극 수용하고 기존 관행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었으며, 앱 출시 이후에는 이를 넘어 고객이 미처 알지 못하던 불편함까지 미리 해결하는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상품 및 장착점 확대라는 쇼핑몰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계에서 시도된 적 없는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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