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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부영그룹이 전남 목포시 옥암동 일대에 위치한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목포 사랑으로 부영은 1‧2‧3‧5차 4개 단지로 지상13~15층, 21개 동, 전용면적 49‧60㎡ 총 3620가구다. 현재 임대 잔여가구는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로 공급 중이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가 5250만원, 전용면적 60㎡가 7567만원이다. 부영그룹은 임대보증금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높이는 조건도 선보이고 있다.
임대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가구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년 단위 계약도 가능하다.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잔여가구 계약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 부영3차 일대에서 가능하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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