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하이네켄 실버’ 출시를 기념하며 GS25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연다.

하이네켄 실버 팝업스토어는 GS25 합정 프리미엄점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GS25 인구해변점 2곳에서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하이네켄 실버가 Z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만큼 Z세대들의 이용이 활발한 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타겟 소비자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이네켄 실버를 마셔볼 수 있는 시음행사와 팝업스토어 인증샷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네켄 마케팅팀 박지원 상무는 “하이네켄 실버 출시를 기념하며 많은 Z세대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에서 신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Z 세대와 브랜드 소통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이번 편의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하이네켄 실버만의 부드러운 맛을 경험하고 일상 속 답답함에서 부드럽게 탈피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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