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피어스와 ▲공주가 등장한다.

피어스는 ‘워킹데드’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절대악 성향의 창작 캐릭터다. 무시무시한 식인종으로서 쇠사슬과 중식도를 활용한 연속적인 공격을 통해 적의 핵심 전력을 제압한다.

선 성향의 공주는 워킹데드 원작 후반부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는 캐릭터다. 기관총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상대할 수 있으며 원작의 성격을 반영해 유쾌한 모션으로 생존자 그룹의 분위기를 밝게 이끈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월드 콘텐츠에는 27, 28챕터가 추가된다.

새 챕터에서는 다른 공동체와의 교류를 위해 떠난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각 챕터는 6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