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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노회찬 전 의원의 아내인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가 상계동 첫 번째 편지에서 노회찬 전의원이 먼저 한 것은 국회의원뿐이라며 노원 병 유권자들의 마음에 호소하고 나섰다.
안철수 예비후보와 격돌해야하는 김지선 예비후보는 18일 출마선언 ‘정의로운 새 정치를 향해, 사랑하는 노원을 위해 나섭니다’에 이어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노회찬 전 의원이 나보다 먼저 한 것은 국회의원 뿐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노회찬 전 의원의 국회의원직을 앗아간 삼성엑스파일 사건은 우리 사회 정의의 기준점이다”며 “안철수도 입장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4·24 서울 노원‘병’에는 현재까지 새누리당 허준영(1952생)전 경찰청장, 민주통합당 이동섭(1956생)전 문재인대통령후보 서울시공동선대위원장, 노회찬 전 의원의 아내인 진보정의당 김지선(1955생) 여성인권활동가, 무소속 안철수(1962생)전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등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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