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영화다.
글로벌 흥행 수익 3억 1500만 달러를 넘어서며 북미에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 38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 1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북미 제외 전 세계 오프닝 흥행 수익 1위를 한국이 차지하는 등 한국 관객들의 압도적인 팬심과 흥행 저력이 입증된 바 있기에, 개봉 2주차를 지나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흥행 가도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일반 상영뿐만 아니라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