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SUNYE)가 오는 26일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선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제뉴인)의 트레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은 금발로 변신한 파격적인 선예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특히 세련된 스타일링과 시크한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끌게 만든다.
신보 ‘Genuine’은 선예가 지금 현재의 모습 속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최대한 진실되게 꺼내보려 노력한 앨범으로 그 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최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선예는 지난 2월 종영한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에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보컬,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실력파 뮤지션’임을 입증시킨 바 있다.
한편 독보적인 음색과 담담하고도 짙은 창법으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선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오는 19일 오후 6시에는 리드 싱글 'Glass Heart'(글래스 하트)를 공개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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