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은 경상남도 ‘함양 백연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일원 1만902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아파트 306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571억 규모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공급된다. 또 전 가구 남향 4베이(Bay)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착공 및 분양은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훌륭한 품질의 주택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