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가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포레스토피아(영문명:FORESTOPIA)’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포레스토피아는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의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Gravity Indie Games’로 발굴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여러 게임 쇼에서 노미네이트된 디저토피아(영문명:DESERTOPIA)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심플한 플레이 방식과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포레스토피아의 사전예약은 지난 7일부터 진행해 론칭 전까지 구글과 애플 마켓에서 신청 가능하다. 게임 내 지원되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 카키모토 코세이 프로듀서는 “전작 디저토피아에 대한 유저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섬을 꾸밀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포레스토피아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유저분들께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드리고자 론칭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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