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의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5기가 출범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는 남양유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에서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남양유업 공식 서포터즈다. 지난 2020년 여름방학 1기 출범을 시작으로 매년 방학 때마다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남양유업의 우수한 제품과 조직 문화는 물론 다양한 ESG 활동들을 MZ 세대의 관점에서 재미있고 친근한 콘텐츠로 만드는 특별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친다.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남양유업 제공)

이번에 출범한 5기 학생들은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남양유업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와 친환경 프로그램 Save the Earth의 활동에 직접 참여를 하고 새로운 활동을 기획해 보면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냠얌즈가 만든 홍보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냠얌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냠얌즈 5기에 선정된 학생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해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직무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받는다.

이번 냠얌즈 5기 여호성 학생은 “냠얌즈 활동을 통해 실제 회사에서 하는 업무들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며 “MZ 세대의 감성을 담아 남양유업의 다양한 ESG 활동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변화하는 남양유업을 MZ 세대 특유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각을 통해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대학생 서포터즈 남얌즈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창구이자 남양유업의 변화를 알리는 메신저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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