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을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2호점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익사이클 바삭칩은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발굴한 제품으로,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가 60% 함유된 ESG경영 관점의 고단백 영양스낵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바삭칩과 함께 수제맥주, 음료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바 콘셉트로, 매일 12시부터 9시까지(월요일 휴무) 운영한다.

CJ제일제당과 프로젝트렌트가 함께 개발한 메뉴인 바삭칩 2종(오리지널, 핫스파이시)을 활용한 칠리 콘카르네와 치즈 플래터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비건 인증을 받은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인천맥주와 협업해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익사이클 바삭칩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친환경 콘셉트를 살린 굿즈도 선보인다.

익사이클 바삭칩은 7월 12일부터는 CJ더마켓과 올리브영 판매를 시작, MZ세대 등이 많이 찾는 유통채널에 입점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9월에는 익사이클 바삭칩 치즈맛도 추가로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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