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코발트 프로토콜’ 모드의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코발트 프로토콜에서 마음에 들지 않은 아이템을 분쇄기를 통해 크레딧으로 교환하는 신규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크레딧을 사용해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모드 전용 특성인 인퓨전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인퓨전 3종도 함께 추가돼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외 더 강력해진 모습의 아포칼립스 마커스와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해상 구조요원 칼라의 스킨도 출시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8일까지 PC방 이벤트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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