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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인터넷강의 콘텐츠와 관리형 독서실 시스템이 결합된 신개념 인터넷강의 학습관 ‘스터디캠프’를 론칭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스터디캠프는 자신의 학습 수준에 따라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인터넷강의의 장점과 관리형 독서실 업체인 아토스터디(그린램프 라이브러리)의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접목했다.
스터디캠프는 수험생들이 규칙적으로 등원하여 인터넷강의를 밀리지 않고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험생이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여 등원하면, 개인별 권장 수강 진도표를 제공하여 당일 진도를 달성하도록 하고, 수강량 미달 시에는 벌점을 부여한다.
스터디캠프 내에서는 휴대폰을 소지할 수 없으며, 전문 관리자가 재원생의 학습 성취 및 태도를 체크하여 목표한 인강 학습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가스터디교육 스터디캠프는 지난 6일 잠실점에 이어 오는 10일 강서점 문을 연다. 이후 전국 확대 예정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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