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2.13%, 2292.01)와 코스닥(0.84%, 744.6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00%)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5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특히 코스피의 경우 2300선이 붕괴 마감됐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모비릭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상한가(+29.88%, 3600원)를 기록하며 1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비릭스는 지난 1일 종속사 모비릭스파트너스 주식 400만주(취득금액 200억원)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또 넥슨게임즈(+7.01%) 네오위즈(+6.33%) 액션스퀘어(+2.93%) 썸에이지(+2.76%) 위메이드(+1.80%) 네오위즈홀딩스(+0.88%)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3.54%)과 카카오게임즈(+0.30%)는 상승했고 넷마블(-1.02%) 엔씨소프트(-0.55%) 펄어비스(-0.19%)는 하락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4.02%(750원) 내려 1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2.99%) 골프존(-2.41%) 컴투스(-1.21%) 조이시티(-1.05%) 미투젠(-0.93%) 드래곤플라이(-0.83%) 컴투스홀딩스(-0.5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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