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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윤정애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이달 중순 열리는 한 정신건강 세미나에서 ‘비대면 시대상으로 보는 공황장애 대처법’을 주제로 초청 강연에 나선다.
윤 교수 측에 따르면 윤정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비대면 생활 이후 현재 우울증을 앓고있는 국민들과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관련자에 대한 성별, 연령별 통계치와 더불어 그 원인을 알아보고 적절한 대처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윤 교수 자신이 실제 겪은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극복에 필요한 △영리하게 대처하라 △뇌의 원리를 활용하라 △공황장애 매커니즘을 이해하라 △플라시보 효과를 이용하라 △대인관계의 끈을 놓지 말아라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등 6가지 활용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누구에게나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공황장애나 우울증은 증상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기에 전문적인 상담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시 된다는 점도 역설할 예정이다.
한편 윤정애 교수는 셀럽 및 연예인들의 공황장애 및 자살예방 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권영찬닷컴과 협업해 코칭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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