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달나라 콘셉트의 가상 골프장 ‘온더CC’를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온더CC는 광동제약의 액티비티 음료 ‘온더그린’의 론칭을 기념해 광동제약과 함께 선보인 것으로, 본격 우주 시대 개막을 맞아 ‘우주’를 시각화하고 달 표면에서 골프를 치는 이색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온더CC는 총 18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전반은 온더코스, 후반은 그린코스로 구성돼 있다. 파5 홀에서는 티샷 시 비거리가 증가하는 이벤트 효과를, 이외 행성, 은하계, 인공위성 등 우주를 구성하는 다채로운 요소 및 온더그린 제품이 티박스와 홀 깃발 등에 표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카카오 VX에서는 온더CC 오픈을 기념해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우주 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MZ세대 이용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광동제약과 함께 온더CC라는 가상 골프장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및 이색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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