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4일 한일 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 회장(現 게이단렌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또 오늘(5일) 히가시와라 토시아키 히타치 회장(現 게이단렌 부회장)과도 오찬 회동을 했다.

1946년 설립된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은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 1494개가 속한 일본 최대 경제단체다.

이재용 부회장은 회동에서 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비롯해 한·일민간 협력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