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금융결제원은 내 계좌 및 카드정보를 통합조회하고 각종 세금 납부도 가능한 ‘핀포(FFinfo)’ 앱(App)을 선보였다.
4일 금융결제원은 “통합 대고객 서비스 플랫폼인 핀포 앱을 출시해 금융정보 조회, 세금 납부 및 ATM/지점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금융결제원은 금융정보 조회를 ‘어카운트인포 앱’, 세금납부를 ‘모바일지로 앱’으로 따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번 플랫폼 통합을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단 기존 앱에서도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금융결제원은 “핀포 앱을 통해 이용고객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결제기능을 추가하고 납부 가능 요금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