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영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지난 1일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KSA) 지난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 22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해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키고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보낸 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뉴노멀시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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