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플레이어 8기의 모집을 마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컴투스플레이어는 게임 업계를 꿈꾸는 청년 인재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직무의 간접 경험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컴투스는 지원서 심사부터 면접 절차를 거쳐 총 10명의 대학생을 8기로 선발했다. 8기 멤버들은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는 PD 파트와 디자인 파트를 나뉘어, 채용 소식을 비롯한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등 컴투스 그룹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30일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7기와 8기 멤버 20여 명이 모여 컴투스플레이어의 역할 및 의미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컴투스플레이어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은 월 활동비, 우수기자 포상 등 각종 혜택과 더불어 향후 컴투스 공채 및 인턴십 진행 시 서류전형 가산점도 받게 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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