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금양(001570)은 2022년 1분기 연결 실적이 매출액 540억원(+7.2%, YoY), 영업이익 43억원(+4.9%, YoY)를 시현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발포제가 64.3%로 과거와 동일하게 가장 높았다.

1분기 기준 발포제 평균 가격은 6509원/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상승한 효과가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사료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동사는 지난 6월 23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2170 원통형 2차전지’ 개발 성공을 발표하며 밸류에이션 확장 구간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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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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