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알리는 콘서트를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1층 카페에서 유명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루마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구매고객과 인플루언서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루마는 본인의 곡들 가운데 ‘공간을 작품으로, 삶을 예술로’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리는 13곡을 엄선한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연주했다. 해당 곡들은 공연 후에도 청담 쇼룸 카페에서 들을 수 있다.

피아노 콘서트에 이어 유명 셰프인 오스틴강의 쿠킹쇼도 진행됐다.

LG전자는 2017년 국내 최초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해 고객의 생활 공간을 예술로 바꾼 복합문화공간인 청담 쇼룸을 선보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오승진 한국전략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이 초프리미엄 브랜드가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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