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글플레이 캡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로 급등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작 MMORPG 미르M는 지난 1일 이후 2일 오늘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출시 후 빠르게 TOP9에 진입한 후 현재 4위까지 올랐다.

이같은 흥행에는 미르M이 강조해온 재미 요소들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로 미르만의 차별화된 MMORPG를 선보여 겜심을 사로잡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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