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2월 중소기업 경기낙관지수가 전월(88.9)대비 상승한 90.8을 기록했다.

13일 전미자영업자연맹(NFIB)에 따르면 이는 예상(90.1)을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경제성장과 기업수입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비관적이다.

이코노미스트 Dunkelberg는 “기업들의 경기개선에 대한 전망이 상당부분 개선 되지 않는다면, 중소기업의 고용과 지출 증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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