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새로운 항공여행을 기념하기 위한 ‘다시, 함께, 날아’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한 디자인의 하계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혹서기 공항 현장의 접객 업무 직원들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달간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근무하게 된다.

이번 유니폼은 대한항공이 제안하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 파트너인 현대카드사가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신세계가 제작을 맡았다. 흰색, 청자색, 진청색의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유니폼 앞면에는 보딩패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뒷 면에는 ‘Fly Again, Together’를 각각 새겨 넣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항공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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