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캐딜락이 7월, 주요 차종에 대한 프로모션과 함께 일반 고객과 캐딜락 오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캐딜락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고객 선호가 높은 SUV라인업 중 최근 출시한 2022년형 XT5와 XT6에 구매 혜택을 추가했다.
캐딜락은 7월 한 달 간 2022년형 XT5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고객 선택에 따라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2022년형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캐딜락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주요 차종을 전국 전시장에서 직접 시승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전국 시승 이벤트 ‘서머 드림 드라이브(SUMMER DREAM DRIVE)’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선호도가 높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XT6, XT5, CT5를 시승할 수 있으며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근 캐딜락과 협업을 진행한 김연경, 류현진, 김하성 등 스포츠 스타의 사인이 담긴 스페셜 굿즈와 캐딜락 레디백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추가로 시승 설문을 작성한 고객 중 1명에게는 에스컬레이드 1박 2일 시승권 및 하얏트 호텔 숙박권(이 증정된다.
‘서머 드림 드라이브’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일부터 15일까지 캐딜락 홈페이지 및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딜락은 오너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높이고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한 ‘캐딜락 무비 나잇 인 서울(CADILLAC MOVIE NIGHT IN SEOUL)’을 오는 16일 코엑스 메가박스 부티크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상영되는 영화 ‘엘비스’는 어머니에게 핑크색 캐딜락을 선물하겠다는 꿈을 꾸었던 무명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로큰롤의 제왕으로 올라서기까지 일대기를 다루는 영화로 캐딜락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모델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으로 잘 알려진 ‘1955 캐딜락 플리트우드(1955 Cadillac Fleetwood)’가 등장해 당시 캐딜락의 위상과 특유의 멋을 경험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