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뮤직카우(비상장)는 4월 금융위 증권성 판정에 따라 6개월간 옥션 및 광고 중단에도 불구하고, 2022년 매출이 4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혁신금융사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하면 사업 재개가 가능하다.

동사는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저작권료를 유동화하여 창작자들을 위한 금융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장기적으로 문화 콘텐츠 데이터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송용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자산가치 하락과 투자심리 저조라는 대외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음원 투자의 인기 지속 여부와 신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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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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