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은 저축은행 신규 TV 광고 ‘저축은힘! 저축은행!’ 편을 다음달 1일부터 송출한다고 밝혔다.
‘저축은힘! 저축은행!’은 ‘저축력’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낸 힘을 응원하고 시민의 꿈과 희망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저축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2021년도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유진이 밝고 당찬 모습으로 자영업자, 청년, 노부부에게 예금, 중금리대출, 사업장개선자금 지원을 통해 힘을 주는 저축은행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원 테이크 촬영 기법으로 몰입감과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 냈으며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엠블럼과 문구도 삽입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이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3개월간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저축은행중앙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위해 저축은행은 TV광고 이외에도 디지털용 광고도 유튜브, SNS에 노출되며 MBTI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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