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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엔플루토(대표 황성순)의 에서 개발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 ‘한큐 - 당구의 재발견! for Kakao’는 당구를 스테이지 진행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점수와 업적을 경쟁 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한큐 for Kakao는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성공한 샷의 난이도에 따라서 점수와 업적을 얻을 수 있고 받은 업적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D모드에서는 실제 당구와 가장 비슷한 시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큐 각도 조절을 통해서 찍어치기 등의 고난이도 샷을 구사해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한큐 당구의 재발견은 오는 12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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