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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 이하 SH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거주 보훈가족 350명에게 냉방·생활용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700상자를 전달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에는 최신형 스탠드 선풍기, 쿨마스크, 쿨파스 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생활용품과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등이 담겼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행사를 위해 2000만 원에 이르는 여름나기 키트 물품을 후원했고 서울지방보훈청도 보훈가족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도왔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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