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상(001680)은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9490억원(YoY 14.1%)과 422억원(YoY -7.4%)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6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탑라인이 견조하나 국내외 옥수수 등 원재료 투입 부담 및 ‘호밍스’ 브랜드 빌딩 비용이 투하되면서 전년대비 감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보다는 해외 손익이 부진, PT인도네시아도 감익이 예상(2021년 2분기 영업이익 40억원)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국내 전분당은 YoY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며"라이신 시황 호조로 전분당 수익성 훼손을 방어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가공은 판가 인상 효과 기인해 탑라인을 견조하게 유지 중이나 판촉비 투하 기조 유지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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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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