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화생명이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대비 특별세미나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8개 지역(강북·강남·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FA센터에서 총 46회에 걸쳐 무료로 개최한다.
세미나는 한화생명 FA센터의 세무전문가가 담당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경비 체크리스트, 종업원 퇴직금 마련방안, 금융소득종합과세 인하 대응법, 성실신고확인제도 활용방안, PCI(국세청소득지출분석시스템) 바로 알기’ 등 15개 주제로 진행한다.
종합소득세는 국내 외에서 발생한 소득 중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사람 및 단체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으로, 원천징수로 소득을 확정 짓는 직장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부해야 한다.
한화생명 종합소득세 대비 특별세미나에 참석은 한화생명 FP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화생명은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종합소득세 상담창구를 운영해 세미나 참가자가 희망할 경우 세무전문가와의 1대 1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자산분석서비스를 신청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비 종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정경운 FA추진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화생명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 다양한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