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출시를 앞두고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BIG 페스티벌은 인플루언서들이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각자의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면서 콘텐츠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방송 콘텐츠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4인 파티 플레이, PvP 콘텐츠,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들이 상세히 리뷰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감스트, 뜨뜨뜨뜨, 임선비, 난닝구 등 인기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유준호, 무빙TV 등 원작 세븐나이츠와 인연이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한다.

넷마블은 BIG 페스티벌 시청자들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질의를 온라인 설문을 통해 받는다. 이용자들 질의는 오는 7월 23일 ‘피날레 방송’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진이 직접 답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계승한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네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자 첫 자체 IP ‘레볼루션’ 타이틀로,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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