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첫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이달 8일 출시한 이후 개선사항들을 빠르게 반영하고, 새로운 즐길거리를 확충해 초반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아브라함과 ▲라니아가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원작 코믹스에서 용감하고 강인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캐릭터다. 게임에서는 중립 성향의 물리 공격형으로 밧줄, 유탄 발사기,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단거리와 장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하며 확률에 따라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도 지녀 활용도가 높다.

라니아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에만 등장하는 창작 캐릭터다. 암살에 특화된 악 성향의 소녀 캐릭터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피해를 받게 되면 HP를 다시 가득 채우고 적의 공격을 무시하는 ‘분노 상태’로 변하는 등 강한 생존 능력을 지녔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는 25, 26 챕터가 새로 생겼다. 새로운 챕터는 혹한의 버팔로 지역을 배경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했다. 각 챕터는 6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클리어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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