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실제 커플이 참여하는 이색적인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 대회가 펼쳐진다.

라이엇게임즈가 오는 6월 27일·28일 양일간 이색 이벤트 매치 ‘돌려돌려 TFT 시즌 5’를 개최한다.

돌려돌려 TFT는 여러 명의 인플루언서가 팀을 구성해 맞붙는 이벤트 매치다.

돌려돌려 TFT 시즌 5는 TFT 세트 7 출시와 함께 공식 도입된 더블 업 모드를 활용, 커플 대전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뱅’ 배준식-박지선, ‘손오천’ 류성민-이정현 등 실제 커플과 더불어 나는상윤, 미스틱, 안녕수야, 애교용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커플로 짝을 이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팔차선, 엠돈, 꼴픽이, 타요는 이번 대회의 감독으로 출전, 앞서 언급한 커플 중 하나와 팀을 구성해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돌려돌려 TFT 시즌 5 개최를 맞아 시청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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