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전국 민간·공공 분양 및 임대주택 청약에 금융인증서가 적용됐다.

24일 금융결제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까지 YESKEY 금융인증서가 적용됨에 따라 전국 모든 주택청약센터에서 금융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민간 분양·임대주택뿐 아니라 전 지역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무순위청약 등 공공 분양·임대주택까지 YESKEY 금융인증서로 청약 신청이 가능해진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LH청약센터 양주회천지구 A24블록 공공분양주택과 관련해 LH청약센터에서 YESKEY 금융인증서를 이용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금융결제원은 “청약신청자가 일시에 몰리는 인기청약에서도 국민들이 YESKEY 금융인증서를 이용한다면 불편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청약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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