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해외부동산개발 실무진들이 베트남을 직접 방문해 현지 고위급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현지에서 추진 중인 스타레이크 사업 현안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LH는 평택고덕국제화지구 내 조성한 공공정원이 제12회 조경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같이의 가치’라는 의미를 담아 설계부터 관리 단계까지 시민과 함께 협업해 도심 내 고품격의 공공정원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롯데마트 문화센터, ‘문화센터 프로그램’ 서비스 위탁계약 체결
롯데건설이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문화, 여가,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의 강좌를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제공되는 강좌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제공되는 강좌 프로그램은 PT 트레이닝, 기초영어, 타로 아카데미, 동화책과 미술놀이, 종이접기, 뷰티 네일아트, 수납취미과정, 클레이 교실, 부동산 경매 재테크, 페이스 페인팅 등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반도건설, ‘2022년 상반기 우수 협력사 시상식’ 개최
반도건설은 2022년 상반기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점, 품질개선 방안, 안전관리 강화, 공동 신기술 개발 등 상호 협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올해 발주 시 수의시담 우선협상권과 향후 1년간 계약이행보증금율 50% 인하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안전 부문 최우수 협력사의 경우 수의계약 체결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KOSHA 18001을 인증 받은 협력사에도 계약이행보증금율 50%이하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소방청, 10년 연속 ‘화재취약계층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 진행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이 공동으로고양 풍동 아파트 건설 현장 인근에서 10년간 실시한 화재예방활동을 기념하고 주건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붕 방수 작업과 바닥 누수공사 외에도 보일러와 창호,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버터 설치와 주택용 소방시설 등 화재안전 물품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올해 9개 현장과 관할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경기, 경북지역 등에서 화재에 취약한 301가구를 선정해 안심화재예방키트를 설치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는 주거환경개선 집수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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