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엔터테인먼트(이하 다날엔터)가 팝아티스트 배드보스(조재윤 작가)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드라마 음악감독, EDM아티스트로 알려진 배드보스는 2021년 팝아트 시작 9개월 만에 첫 개인전을 열며 미술계 문을 두드렸다.

다날엔터 임유엽 대표는 “배드보스와의 계약을 통해 다날엔터가 팝아트 사업에 진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드보스가 작품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품행사, 기업 컬래버레이션, 작품 판권 등 매니지먼트 업무를 전담할 것이며, 향후 여러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날엔터는 자사의 NFT 기반 디지털 IP 사업 및 다날 계열사와의 온오프라인 협업을 통해 배드보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준비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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