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림이 24~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2’에 참가해 MZ 소비자와 만난다.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하림 닭가슴살의 압도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이어트 목적지로 대표되는 ‘축제’ 현장에 직접 참여한다.
워터밤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상대팀과 물싸움을 하는 참여형 음악 축제로 유명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 소식이 전해지자 6만 장의 티켓이 10분 만에 ‘완판’됐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림은 워터밤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퍽퍽하지 않고 맛있는 닭가슴살 제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에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수비드 닭가슴살’과 닭갈비 스테이크 바비큐 찜닭 등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을 꼼꼼히 따져서 만든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등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자르고 밑간까지 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해 판매한다. 철판에 구운 닭가슴살 스테이크에 매쉬드포테이토와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 단호박 샐러드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가슴살이 단백질 함량만 높은 게 아니라 맛있는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맛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제품을 개발한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며 “팬데믹에 지친 소비자들이 오랜만에 재개된 축제를 신나게 즐기고 맛과 영양, 편리함까지 모두 갖춘 하림 제품의 우수성도 경험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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