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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현대건설은 오는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이다.
특히 단지의 전 호실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3~4베이의 평면을 적용했다. 또 단지의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2.7m, 지상 6~25층은 2.5m의 층고로 설계해 높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사하고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유성구 용계동에 마련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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