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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영주 민주통합당(서울 영등포갑) 국회의원이 7일 배포한 의정소식지 제 6호에서 영등포의 밀린 숙제 제가 ‘확’ 해결 하겠다고 나섰다.
김 의원은 그 밖에도 ▲민주당을 다시 반석위에 세우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것과 ▲영등포와 항상 함께하겠다는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영주 국원의원은 지난 2011년 4·11총선 당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출신인 박선규 새누리당 전 대변인을 상대로 겨뤄 52.86% 득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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