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지난 17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준주거용지 5필지 및 광교신도시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급예정가격은 광주역세권 준준거용지는 3.3㎡당 1,30만 원대에서 1560만 원대 수준이다. 또 광교신도시 근생용지는 3.3㎡당 1310만 원대로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입찰신청은 오는 28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최종 낙찰자는 오는 7월 12일(광주역세권), 13일(광교신도시)에 계약체결 예정이며 공급 관련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