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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일간 건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충청권역 안전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충추시, 계룡시,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보은군, 홍성군 등의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또 회의에서는 개정된 콘크리트 구조기준 적용 방안, 스마트 건설안전장비 지원사업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종근 국토안전관리원 지사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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