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국가과학기술인 장동원 박사 연구진은 통증완화 신물질인 바이오에너지 셀(탄소 복합재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장동원 박사가 연구 개발한 바이오 에너지셀은 특허 등록 중이다.

장동원 박사 연구진 관계자는 “복합탄소 신 물질은 시험결과 원적외선 방사율이 상온에서 90.2%의 인체에 직접적 전도열로 체내 심층부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며 “신진대사를 전체적으로 활성화시켜 피로회복, 건강증진, 불면증 및 스트레스 등 만성질환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복합탄소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통증치유 제품을 개발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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