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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중흥종합건설(대표 정원철)은 첫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선보이는 한편, 3월중으로 세종시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올해 첫 공급되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오는 3월 세종시 1-1생활권 M11/M12블록에서 2년 6개월 이후 분양전환 가능한 5년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곳 모두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이며 세대수는 각각 572가구와 887가구 등 총 145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전환 임대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수영장(25m, 4라인)과 실내 체육관, 대단지 커뮤니티타운, 전세대 4베이 구성, 펜트리(일부세대 제외) 제공, 확정분양가 공급 조건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향상시켰다.

중흥종합건설은 2013년 세종시 첫 공급물량을 시작으로 향후 공급되는 모든 사업장을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으로 공급, 브랜드 가치 재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계열사인 중흥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중흥S-클래스’에 중흥종합건설의 자체 브랜드 ‘프라디움’을 더 했다. ‘PRADIUM(프라디움)’이란 자부심을 뜻하는 ‘Pride’와 사람을 뜻하는 ‘i’ 그리고 집을 뜻하는 ‘~um’의 합성어로 사는 사람의 가치와 자부심을 드높이는 집을 짓겠다는 중흥종합건설의 건설철학을 담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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