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NC 다이노스 야구단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다이노스 아귀강정 ▲다이노스 레그다. 이번 신제품은 마산지역 명물 아귀를 활용한 강정과 NC 다이노스의 상징인 공룡다리를 연상케하는 닭다리로 구성돼 지역색과 팀 시그니처 캐릭터를 강조했다. 또 제품 패키지도 구단의 캐릭터와 야구 유니폼을 활용했다.

다이노스 아귀강정은 국내산 아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혔다.

다이노스 레그는 큼지막한 닭다리에 짐발라야소스를 입혀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아귀강정이 9900원(270g), 레그가 1만6900원(580g)이다.

대상 관계자는 “지역색과 NC 다이노스 팀의 특징을 살린 시그니처 메뉴 2종과 함께 야구팬들이 한층 더 즐겁게 팀을 응원할 수 있길 바라면서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집으로ON은 NC 다이노스와 협업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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