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호반건설이 ‘한강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한강 지역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본동 일대에 지하 6층에서 지상 34층, 총 4개동의 아파트 836가구와 판매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오는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비는 약 3400억 규모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조합과 협력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